Friday, October 19, 2012

후진타오와 여동생


후진타오와 여동생


요즘 5학년인 아들 녀석과 2학년인 딸 아이간의 신경전이 예사롭지 않다. 잘 지내다가도 서로 노려보고 화를 내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띈다. 아들 녀석이 동생에 대한 생각을 제대로 표현한 사건이 어제 있었다.

어제 밤. 요즘 아들 녀석이 위인전에 빠졌다. 마침 전날에 중국의 후진타오를 읽었다고 하길래 내용이 뭔지를 물었더니 눈 빛을 반짝거리며 자신이 읽은 부분을 세세하게 설명하기 시작했다. 그런 중 후진타오의 가족 관계를 설명하는 부분이 있었다.

"후진타오는 엄마가 일찍 죽고 여동생이 두명이 있었어."
"한마디로 나보다 더 않좋은 상황이였다는거지."
"나는 여동생 한명도 이렇게 힘든데 두명이면 어떻겠어?"
"나는 여동생 한명도 이렇게 힘든데 두명이면 어떻겠어?"
"나는 여동생 한명도 이렇게 힘든데 두명이면 어떻겠어?"


딸 아이가 앙칼진 목소리로 오빠를 혼내기도 하지만 그래도 챙겨주는건 여동생인데 왜 이렇게 싸우는지 모르겠습니다.




Friday, October 12, 2012

LG전자 플래트론 LCD W2361V-PF와 여름


LG전자 플래트론 LCD W2361V-PF와 여름

<LCD W2361V-PF 모니터>


2009년 NEC사의 CRT모니터(앞뒤가 구마리, 엄청 컸음)를 버리고 LG전자 플래트론 LCD W2361V-PF 모니터를 구매했다. 별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지만 가끔 짜증나게 하는게 있다.

모니터와 전원 케이블 연결 부위가 아래쪽에 있다. 아래쪽에 있는 것은 좋은데 모니터와 책상의 높이가 많지 않는 상태로 사용하다보니 어느 순간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원인은 전원 캐이블이 빠져서이다. 전원 케이블이 빠지지 않도록 장치를 만들어 주거나 위치를 조정해주는 방법은 없는걸까?

두번째는 약간 심각한 문제다.
컴퓨터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갑자기 화면조정이 표시된다. 스스로 말이다. 왜 그런가 곰곰히 그 원인을 찾아보니 여름철 습기가 많을 때 이런 증상이 생긴다. 그렇다면 이는 화면조정 버턴과 이를 입력받는 센스가 습기에 취약해서일 것이다. 주기적으로 이런 현상이 나타나 꺼버리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헤어드라이기로 버턴부위를 약간 말려주면 이런 성가신 현상이 사라지기도 한다. 왕 짜증에 AS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뾰족한 해결책은 제시하지 못했다.

이젠 여름도 지나가고  또 한동안은 성가신 화면조정 배경은 보지 않아도 될듯하다. 다음에 모니터 구매할때는 좀더 신중을 기해야 할 것 같다.

Thursday, October 4, 2012

추석과 한복(Chuseok and Hanbok)


추석과 한복
(Chuseok and Hanbok)


(딸 아이의 예쁜 한복)




(아들의 예쁜 한복)

Monday, September 24, 2012

아들 녀석이 수련회를 갔다.


아들 녀석이 수련회를 갔다.
 
아들 녀석이 처음으로 당일치기가 아닌 숙박을 하는 수련회를 갔다.
몇 일전부터 내게 아빠는 초등학교 다닐 때 수련회 갔었어? 재미있었어?”라고 묻는 것을 보면 많이 기대를 하는 모습이었다.
내가 다닌 초등학교는 한 학년에 한반인 시골의 작은 학교라 수련회가 없었는데. 아니다. 그때는 도시의 초등학교도 수련회는 없었겠지?
 
덩달아 애 엄마도 이것 저것 준비한다고 주말에 분주했다. 아들 녀석은 자신이 생각한만큼 수련회가 재미있으려나? 내일모래 귀가할 때 아이의 표정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롯데 자이언츠 스스로 발화(發火)하다.


롯데 자이언츠 스스로 발화(發火)하다.
 
 
2012년 시즌도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다. 초중반까지 잘 나가던 우리의 롯데 자이언츠. 종반에 7연패를 하면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인다.
 
2012924일 대구에서의 삼성 라이온전.
 
오랜만에 송승준이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였다. 어려운 고비를 잘 넘기고 1:0으로 리드하는 상황에서 정대현에게 넘겼다. 정대현도 지난 경기 모습과는 달리 깔끔하게 8회를 넘겼다.
 
9회가 시작되었다. 내심 삼성을 상대로 1점차를 유지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살짝 들었다. 최대성이 올라와서 혼신의 힘을 바쳐 던졌다. 너무 힘이 들어가서일까? 포볼로 무사 주자 1루다. 아 불안하다.
 
김사율이 올라온다. 긴장했다. 몸에 맞힌다. 무사 주자 1, 2. 사무실에서 이 광경을 보던 삼성팬 직원이 촌철살인의 한마디를 날린다. “롯데가 스스로 발화(發火)하네요.”
 
그렇다. 롯데 자이언츠는 스스로 발화하여 산화했다. 오늘 경기에서. 



Friday, September 21, 2012

뼈없는 루돌프사슴 Boneless Rudolph


뼈없는 루돌프사슴 Boneless Rudolph


평범한 루돌프사슴
-> 뼈없는 루돌프사슴 Boneless Rudolph the Red-Nosed Reindeer 
-> 죄없는 루돌프사슴 Innocent Rudolph the Red-Nosed Reindeer 
->문어 루돌프사슴 Octopus Rudolph the Red-Nosed Reindeer


Korean Metal Price : 2026/09/21

Date Metal US Price Price (KRW) USD 2026/09/21 Aluminium, Non-western origin 3,945.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