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2일 월요일

아빠, 위인전을 잘못 읽었어.

아빠, 위인전을 잘못 읽었어.

몇일전 아들녀석이 내게 묻는다.

"아빠, 중국 대통령이 바뀌었어?"
"대통령이 아니고 주석이지. 이번에 바뀐다고 했는데"
"누가 주석이 되는데?"
"시진핑이라고 하던데"

그때 예상치 못한 답변을 아들녀석이 보냈다.

"아!~~ 나 위인전 잘못 읽었어."

"엉? 그건 무슨 말이야?"
"지난번에 후진타오를 전기를 읽었잖아. 그런데 시진핑으로 바뀌면 필요가 없잖아. 시진핑 위인전을 읽었어야 하는데..."

권력이 내려놓으면 위인전의 인물이 평범한 갑남을녀가 되는걸까? 혹시 나도 아들 녀석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은 아닐까?

2012년 11월 6일 화요일

2011년 워싱턴 DC 방문

오늘 아이폰의 메모사항을 확인해봤더니 2011년 겨울에 미국 워싱턴 D.C. 등을 방문하면서 적어두었던 메모가 있어 블로그에 올립니다.


워싱턴 DC에 일요일 아침에 도착해서 메리어트워드만 파크에 짐을 푼 다음 백악관 뒷면 앞면 관공서 보고. 각종 박물관 모안 곳에서(매트로 파크?) 구경함
박물관 행정실 건물이 특이함
항공우주 박물관과 자연사 박물관이 좋았음
항공박물관은 실물을 그대로 전시하고 체계적인 전시 꽉 찬 느낌의 전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전시 위주였음
 


자연사박물관도 역시 디스플레이에 강함. 넓다는 느낌이 들지 않게 매우 많은 동물이 촘촘히 전시됨. 박물관이 살아있다 찍을 만 함
제퍼슨 기념관 앞에 강이 있는데 일본이 심었다는 벚꽃나무가 많았음. 링컨 기념관도 봄. 웅장함. 사람들 많음.
한국전 기념공원이 있음 위의를 입은 모습의 미군들. 마음이 짠함.
 
둘째 날은 gsa. 역시 출입자 통제가 철저함. 본래 건물은 리노베이션중이라 임대 건물에 있음. 계약관련 문의를 하고 나와서 의회를 감. 의회 맞은편에 대법원이 엄청 큼.
의회도 엄청 큼. 의회 앞에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드는데 몇 사람만 일하고 나머지는 빈둥빈둥
 



점심을 때우고 의회도서관에 감. 지오그래프에 갔는데 책임자가 나와서 환영해줌. 연구원들이 매우 차분하고 조곤조곤 얘기함
 
의회도서관에 감. 제퍼슨이 판 책을 기초로 만들었다는데 매우 정성을 다해서 만듦. 동아시아관에도 감. 한국의 명성황후 후손이 이 일을 담당함
저녁을 펜타곤 근처에 와서 먹음.
숙소에 들어가서30분 휴식후 야간 문화체험 함
 
3일째.
아침에 체크아웃하고 나왔는데 아침 하는 곳이 없음
지하철타고 레이건 공항에 와서 밥 먹고 비행기를 탔는데 고장임. 비도 오는데 말이지.
-2011년 아이폰 메모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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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4일 일요일

다음 캘린더와 구글 캘린더 그리고 아이폰

G메일 사용하다가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아이폰이나 썬더버더와 연동되어져 사용하기가 편하다.


그런데, 구글이 국내사가 아니다보니 눈에 거슬리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독도와 동해 문제까지.


또 다른 문제는 대한민국에 맞는 캘린더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아직 음력도 많이 사용하는데 이것도 잘 지원되지 않고, 한국 공휴일도 잘 지원되지 않고.


가만 보면 다음 캘린더도 나름 쓸만한 것 같다.

집안의 대소사 등 음력 기준으로 반복되는 일정은 다음 캘린더를 사용하여 아이폰과 연동시켰다.

업무와 관련된 일정은 구글 캘린더를 통해 아이폰과 연동시켰다.

다음 캘린더와 구글 캘린더를 상호 연계시는 프로그램은 누가 안만드나? 수요가 꽤 있을 것 같은데.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가 아닌가? <- p="p">



증명사진 크기

  <출처 >  https://guideyou.tistory.com/entry/%EC%82%AC%EC%A7%84-%ED%81%AC%EA%B8%B0-%EC%82%AC%EC%A7%84-%EC%9D%B8%ED%99%94-%EC%82%AC%EC%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