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7일 수요일

My favorite christmas song Beautiful Star of Bethlehem

My favorite christmas song; Beautiful Star of Bethlehem


크리스마스 즈음에 미국을 갔을때 공원에서 공연을 하고 있었다. 공연이라고 하기에는 좀 많이 부족한 모습이었다. 10대 초 중반의 여학생들이 나와서 크리스마스 노래를 합창으로 부르는 공연인데 반주는 녹음된 테이프로 할아버지가 수동으로 틀어주는 수준이었다.

어둠이 내린 공원에 그곳 주민들이 오며가며 보는 그런 공연이었다. 그때 들었던 노래가 Beautiful Star of Bethlehem 이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 이 노래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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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been to U.S.A about Christmas season a few years ago, I had a chance to see a performance held at the park.

The performance was so poor. A group of girls sang the song to celebrate christmas. An old man assisted the performance by playing a casettape player.

It was early evening and lots of people saw the performance. I was one of those people. I heard the song "Beautiful Star of Bethlehem"

Whenever christmans season begins, I remember the song.








생각하는 영화 장면 : 굿 윌 헌팅(Good Will Hunting)

요즘 자주보는 드라마가 한석규님, 유연석님 그리고 서현진님이 나오는 "낭만닥터 김사부"다. 이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는데 문득 생뚱맞게 생각나는 영화 장면이 생각났다.바로 굿윌헌팅(Good Will Hunting)이다.

영화 Good Will Hunting

영화 중반부에 주인공인 윌헌팅(맷 데이먼, Matt Damon as Will Hunting)과 함께 매일 노동일을 하는 친구가 있다. 바로 처키(벤 애플렉,Ben Affleck as Chuckie Sullivan)이 윌헌팅의 천재성을 알고 어느 공사현장에서 이런 말을 한다.

매일 아침 너의 집에 가서 너를 차를 태울거야(공사현장에 일하러 가기위해서)
우리는 같이 놀고 술도 마시고 웃으면서 즐겁게 지낼거야. 그것도 좋은거지.

하지만 너(윌헌팅)는 내(처키) 생애 초고의 날이 무엇인지 아니?
내가 차를 세우고 너의 집 문에 가는 약 10초간일 거야.
내가 도착하고 문을 두드렸는데 네가 없을때 말이야.

작별인사도 없고 다음에 보자라는 말도 없이 말이야.
아무것도 없이 말이야. 네가 그냥 떠났을 때.

나는 많은 것은 모르지만 이 사실은 알아.

Every day I come by your house,
and I pick you up.
We go out and have a few drinks
and few laughs, and it's great.
You know what the
best part of my day is?
It's for about ten seconds:
from when I pull up to the curb
and when I get to your door.
'Cause I think maybe I'll
get up there and I'll knock on
the door and you won't be there.
No " good-bye," no " see ya later."
No nothing. You just left.
I don't know much,
but I know that.



처키가 공사장에서 윌에게 말하고 있다. 너의 집에 갔는데 네가 없다면 자기 생애 최고의 시간이 될거라고.



처키는 윌이 떠났다는 것을 알고 약간은 황당하면서도 행복해하는 모습

2016년 11월 20일 일요일

덕유산 향적봉에서 중봉 통제됨(2016년 11월 15일부터 2016년 12월 15일 까지)



약 5개월만에 덕유산 향적봉을 올랐다. 이번에는 곤돌라를 이용했다.
가을비가 내려 안개로 풍경은 보이지 않았지만 몽환적인 분위기가 이색적이었다.

지난 여름의 추억이 있어 향적봉에서 중봉을 가려고 했으나, 
산불조심 기간을 2016.11.15부터 2016.12.15까지 통제중이었다.

아쉽지만 한 겨울에 가야겠다.

2016년 11월 2일 수요일

11번가 로그인 실패 해결 방법

컴퓨터를 새로사고 11번가 로그인을 하려는데 아래와 같은 증상이 발생하였습니다.

인터넷은 잘되는데 11번가 로그인을 하려면 ID와 PASSWORD를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로그인이 되지 않고 튕겨져 나옵니다.

이럴때는 인터넷익스플로르(Internet Explore)를 관리자권한으로 실행시켜보세요.
관리자권한으로 접속하면 11번가 로그인이 잘되면, 인터넷 익스를로르를 실행시 항상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되도록 아래와 같이 변경해주세요.

1. explore 바로가기에서
2. 오른쪽 마우스 클릭
3. 속성 클릭
4. 바로가기 고급 클릭
5.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에 체크
6. 확인

좋은 결과있기를 기원합니다.

2016년 10월 16일 일요일

2016 2017 삼성화재 배구 개막식

2016년 10월 16일 2016-2017 배구 개막식에 갔다. 

삼성화재의 에너자이저 고희진선수의 은퇴식도 있었다.

경기 결과는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맞아 1대 3으로 졌다.
관중들도 엄청 많이 왔던데.. 응원도 일방적이던데.  실력이..

음.... 삼성화재의 수비가 맞아돌아간다는 느낌은 아니었다.









































2016년 10월 11일 화요일

조립 PC 화면 키보드 마우스 모두 먹통일 경우

조립 PC 화면 키보드 마우스 모두 먹통일 경우

몇일전 PC부품을 사서 조립을 하였다.

제대로 조립을 했고, 전원을 넣자 팬도 잘 돌아가고 마우스에서는 불빛이 반짝이는데
모니터 화면에는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았다. 뭐가 문제지?

전원 연결을 EATXPWR만 연결해서 생기는 문제였다.
메인보드에 ATX 12V가 있는데(제 PC는 ASUS사 제품), 파워서플라이에서 나오는 것 중 PCI-E말고 다른 전원선을 ATX 12V에 연결하면 된다.

2016년 9월 2일 금요일

How to replace HP 470 G1 display pannel(LCD Screen)

How to replace HP 470 G1 display pannel(LCD Screen)


1. The origin lcd screen is samsung LTN173KT03. 
   But if you cannot get the same samsung pannel, you can use LG LP173WD1(TL)(E1).


2. When I seperatedd the display bazzel, I had a difficult to disassemble it. Because the bazzel has sticks which is hold in Hinge. Unfortunately, I cannot assemble the part, so I romoved sticks.

2016년 8월 1일 월요일

덕유산의 향적봉과 중봉 사이는 풍경은 등산의 고통을 치유하고도 남을 정도의 아름다움이였다.

몇 해 동안 아내가 덕유산 등반을 한번 하자고 했는데 2016년 여름 그 소원을 풀었다.
 
구천동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해서 백련사를 찍고 향적봉쪽으로 오르다 물이 없어 향적봉대피소로 우회했다가 마침내 향적봉에 도달했다.
 
향적봉에서 다시 중봉을 거쳐, 오수자굴을 지나 벽련사를 찍고 구천동탐방지원선센터로 오는 길이었다.
 
오후에 가끔 소나기가 내렸지만 나무에 가려 잘 느끼지 못했다.
그런데 백련사에서 구천동탐방지원센터로 오는 도중 장대비가 내렸다. 20년 만에 그렇게 세차게 내리는 비를 맨몸으로 받아봤다. 약간 아프기까지.
 
등산화에는 이미 물이 찼고, 뒷 주머니에 있는 휴대폰이 걱정스러울 정도로 비가 퍼부었다. 이미 시간은 저녁 8시가 가까운 시간. 아무도 없고, 불빛도 없고. ㅋㅋㅋㅋ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
 
저질 체력에 죽는줄 알았다.
 
 
그래도 향적봉에서 중봉사이의 풍경은 우리의 고생을 충분히 치유해줄만큼 옜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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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s://guideyou.tistory.com/entry/%EC%82%AC%EC%A7%84-%ED%81%AC%EA%B8%B0-%EC%82%AC%EC%A7%84-%EC%9D%B8%ED%99%94-%EC%82%AC%EC%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