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20일 일요일

황악산 직지사를 가다 - 2

직지사 대웅전 앞 물먹는 곳의 아주 아주 작은 도랑
아주 맑아 보였다.

석가모니가 약간 사대부 스타일이다.
특이해서 한장 찍어왔다.


직지사 경내의 모습
약간씩 비가 흣날려서인지 색다른 풍경이다.



직지사 들어가는 입구의 좌측 도랑. 물이 졸졸 흐른다.




직지사 들어가는 입구






두번째 탱화가 이상하다.
무엇인가를 이고 간다.
뭘까?






직지사는 1991년 내 나이 20살. 대학교 일학는 여름 방학에 왔던 절이다.
친구 녀석과 무전여행이라는 미명-실제로는 無錢이 아니였음-하에 여행을 갔었다.
경북으로 넘어가기 직전 마을에서 어느 할머니께서 내어주신 고추말리던 방-비록 벽지도 없는 방이였지만 그날 낮에 온 종일 비를 맞고 걸어 왔기에 너무나 편안한 방이였다.-에서 하룻밤 잔 후 검문소 경찰아저씨 덕에 얻어 탄 8톤 주류운반차량을 타고 김천까지 갔다.


운전사 아저씨가 김천에 직지사가 좋은 절이라고 하기에 들렸던 절이다.
그때보다 무지 발달했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생긴다.
2008년 7월 20일 황외석

황악산 직지사를 가다 - 1

2008년 7월 20일 경북 김천에 있는 직지사를 다녀왔다.
태풍 갈매기의 영향으로 비가 오다 말다하는 날씨였지만
고즈늑한 산사를 둘러보기에는 안성맞춤이였다.
절의 일주문이라고 하나(?) 일주문에는
황악산직지사 라고 적혀 있다.

직지사의 대웅전 모습이다.
좀 오래된 모습이다.
<직지사 대웅전> 안내판이다.
관심있는 사람은 읽어보세요.




직지사 대웅전에 있는 삼존불탱화다.
일일이 적어오는 수고를 디카가 대신했다.


좀더 자세히 알고싶으시면 아래 사진을 읽어보세요

태양의 예언-천국의 이방인

내가 중학교 다닐때 쯤 형이 가져온 음악테이프에 있던 노래 중
가사가 특이한 노래가 있었다.
나이가 들어 한번 찾아봐야지 하다가
오늘에서야 그 곡을 알게 되었다.
천국의 이방인이 부른 태양의 예언이라는 노래였다.
인터넷 덕이다.

2008년 7월 20일

2008년 7월 5일 토요일

황지윤이의 소원

황지윤이의 소원입니다.

도대체 무슨 말인지 알수가 있어야지.

황지윤 사랑한다. 아빠가.

우리 딸 황지윤이가 그린 아빠 엄마


우리집 딸 황지윤이가 그린 아빠 엄마
너무나 엽기적인 모습이지만
립스틱으로 대표되는 엄마와
턱 수염으로 대표되는 아빠.
대표되는 특징을 너무나 정확하게 찾아냈다는 느낌이다.
황지윤 사랑해.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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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s://guideyou.tistory.com/entry/%EC%82%AC%EC%A7%84-%ED%81%AC%EA%B8%B0-%EC%82%AC%EC%A7%84-%EC%9D%B8%ED%99%94-%EC%82%AC%EC%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