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6일 토요일

삼국지 건담

[ 여몽과 감영의 쫄병들]
수군중 하이콕크, 수중군 즈곡크E, 수군중 자쿠개




[피아노 위에 놓여진 수민이의 삼국지 건담들]



[피아노 위에서 2열로 서 있는 삼국지 건담들]





[건담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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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X-mas 선물 2

[건담 여포]



[여포 건담]


[황지윤이의 유일한 건담 : 손상향]


[지윤이의 유일한 건담 : 손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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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X-Mas 선물

[수민이가 새롭게 만든 천옥개]



[수민이가 새롭게 만든 천옥개]



[적토마]


[적토마가 오토바이로 변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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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산타가 황지윤이에게 보낸 편지





2009년 황수민에게 보낸 산타의 편지








2009년 12월 16일 수요일

동물농장(ANIMAL FARM)

                동물농장(ANIMAL FARM)

                                                     조지 오웰(Gorge Orwell)


우연한 기회에 서점을 들렀다가 조지 오웰(Gorge Orwell)의 동물농장(ANIMAL FARM)을 사게 되었다. 영문판으로.

사실 동물농장은 대학입학시험이나 모의고사에서 자주 나오는 작품이다. 그래서 실제로 작품을 읽지는 않았지만 시험대비용으로 대략적인 내용은 알고 있는 상태에서, 가끔 쉬는 시간에 볼 요량으로 별 의미없이 사게 되었다.

작품을 보면 노란색 바탕에 동물 몇마리가 그려져 있다. 무습게 생긴 돼지-옆에 있는 직장동료의 표현이다.-와 안경을 쓴 말, 선글라스를 쓴 닭, 입을 벌린 개, 수염이 매력적인 고양이. 이렇게 다섯마리가 그려져 있다. 이들 모두는 근사한 양복을 입고 있다. 이것은 동물농장이 인간세상을 동물들이 풍자한 의인화 작품이라는 것을 미리 짐작케 할 수 있다.

작품의 대강은 이렇다. 밥도 잘 안주고 매일 술만 퍼 마시는 주인을 동물들이 혁명을 일으켜 쫓아내고, 동물들 스스로가 농장을 관리하게 된다. 인간이 없는 농장은 비록 물품도 부족하고, 일도 힘들지만 누구의 지시가 아닌 스스로가 결정하는 농장에 있으므로 행복하다고 믿는다. 그러다 똑똑하다는 Snowball과 Napoleon이란 돼지 두마리가 나타나서 사실상 과두체제를 형성하며 공동체를 이끌어간다. 이상주의자인 Snowball과 현실주의자인 Napoleon 권력투쟁에서 공포의 대상인 개를 동원하여 Snowball을 쫓아버린다. 공포의 개와 세치혀만 쏼쏼거리는 돼지로 인해 나머지 동물들은 조금씩 조금씩 핍박과 고통 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자신들이 인간을 몰아내고 꿈꾸었던 세상은 저 멀리 구름너머의 꿈이 되어버린체.

내용중에 이런 장면이 있다. 일요일만 되면 헛간에 모여 행진을 하고, 노래를 부르는 등 행사에 동원되는데, 몇몇 동물들은 이것이 고통이라고 생각하는데, 대부분의 동물들은 그 시간동안은 허기와 고된 노동을 잊어버릴수 있기 때문에 즐거워한다. 과연 정말 그럴까?하는 의문이 든다.

이 작품에서 인간의 본성이 참으로 나약해질 수 있겠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나도 이렇겠지. 재미있는 책이다.

                                       2009.12.16.
                                                         황외석 씀


2009년 8월 22일 토요일

오래간만에 노래방에 가다

애 할아버지댁에 갔을때 뜬금없이 노래방에 가고싶다고 했다.
미루다가 결국 일요일 저녁에 노래방을 갔다.
처음에는 힘이 넘친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노래를 부르는 황수민]


[합창하는 아빠와 아들 딸]

[엉덩이가 씰룩 씰룩 황지윤]


[오우 제법 노래하는 모양세를 갖춘 황수민]




여름의 마직막을 붙잡고

2009년의 여름이 또 이렇게 끝나가는구나 생각하고 있는데
아들녀석이 작년에 갔던 계곡에 다시한번 가자기에
토요일에 갔다.
[뭐 하니 황지윤]
아직은 어려서 그런지 물을 무서워한다.


[수영실력을 뽑내는 황수민]
흠.
아빠는 돈내고 배우지 않아도 수영을 너보다 더 잘하는 것 알지 황수민


청학동 삼성궁을 가다

청학동 위에 있는 삼성궁을 갔다.
날씨가 좋지않아 딱히 갈곳에 없어 예전에 갔던곳이지만 다시 갔다.
예전보다 입구까지 들어가는 곳에 있는 매표소와 출입구쪽의 돌담들이 많이 보강되었다.



[징을 치면 안에서 안내자가 나온다. 징채를 든 황지윤]





[돌탑중간에 다람쥐]
청솔모는 자주 봤는데 야생다람쥐는 처음인것 같다.




[상성궁 전경]



[삼성궁 전경]



[삼성궁 전경]





남사예담촌을 가다

진주에서 산청가는 길에 위치한
남사 예담촌
옛날 기와집이 즐비하지는 않고 약간 있다.




[특이한 나무형태]

[고택]


[아버지 딸 나 아들]



진주농수산물시장을 가다

진주농수산물시장에 경매를 기다리는 수박






장유계곡에서

김해에 있는 장유계곡을 갔다.
몇일 전 비가 많이 와 계곡의 형태가 많이 망가진 상태였다.



[예쁜 우리 황지윤]


[입술을 파르르 뜨는 황지윤]





한밭수목원을 가다 2

한밭수목원 안에 있는 분수대에서 놀다



[물에 흠뻑 젖은 황수민]


[분수속의 황수민]


[분수속의 황지윤]



[흠뻑 젖은 황지윤]





한밭수목원 가보기

새롭게 개장한 한밭수목을 갔다.

[노래하는 황지윤과 훼방꾼 황수민]



[뭐하나 황수민]



[무적남매 황수민 황지윤]






천연기념물센터 가보기

아파트 가까운 곳에 있는 천연기념물센터를 처음으로 가보았다.
흠. 반번은 가 볼말만 한다.


[사자처럼 용감한 황수민]





[진돗개처럼 예쁜 황지윤]

[내부에서 놀기]



[내부에서 놀기]



[내부 전경]


증명사진 크기

  <출처 >  https://guideyou.tistory.com/entry/%EC%82%AC%EC%A7%84-%ED%81%AC%EA%B8%B0-%EC%82%AC%EC%A7%84-%EC%9D%B8%ED%99%94-%EC%82%AC%EC%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