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5일 화요일

영화 "혹성탈출:종의 전쟁"에서 주인공 이름이 시저인 이유

영화 "혹성탈출:종의 전쟁"에서 주인공 이름이 시저인 이유 추론하기

혹성탈출: 종의 전쟁을 보고 난 후 아들이 주인공의 이름이 시저(Caesar)인 이유를 추론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시저(Caesar)는 로마의 황제 율리아스 카이사르의 영어권 이름이다.
자신이 보기에 로마의 시저(Caesar)와 혹성탈출에서는 나오는 시저(Caesar)의 공통점이 있다.


공통점이 무엇인지 물어봤다.

정답은  |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 내용을 스포일러 될 수 있으므로 다음에 올릴께요.


2017.09.22. 제가 생각한는 공통점을 올립니다.

로마의 시저(Caesar)가 죽음과 함께 로마는 공화제가 끝났다고 볼수 있죠.

혹성탈출 종의 전쟁에 나오는 시저(Caesar)도 결국 죽음을 맞습니다.
시저는 남은 유인원을 이끌고 새로운 곳으로 이동한 후 죽었습니다.
시저의 시대가 끝났다는 거죠.
남은 유인원이 새로운 리더를 뽑아 그들의 사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의미에서 혹성탈출 : 종의 전쟁에서 수인공의 이름이 시저이지 않을까 합니다.

몰론 이전편의 유인원 주인공 이름도 시저였으므로 작가가 대본작업을 하면서 종의 기원까지 염두해 두고 주인공 이름을 지었다면 흠....  최소한 천재 이상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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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s://guideyou.tistory.com/entry/%EC%82%AC%EC%A7%84-%ED%81%AC%EA%B8%B0-%EC%82%AC%EC%A7%84-%EC%9D%B8%ED%99%94-%EC%82%AC%EC%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