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사랑하는 우리집 공주 지윤이가 아팠다.
금요일 오후 병원에 갔다. 링거를 맞았다.
토요일 오후가 되니 언제 아팠냐는듯 활기찬 모습으로 뛰어다녔다.
토요일 저녁 우리집의 큰 기둥인 수민이가 아프기 시작했다.
증상은 지윤이와 동일했다.
일요일 오전 병원에 가서 설명을 했다.
지윤이가 맞은 링거가 없단다. 큰 병원으로 가란다.
일요일 오후 큰 병원 응급실로 갔다.
의사 왈 "작은 병원에서 처리해주면 되는데 왜 큰 병원으로 가라고 했죠?"
내가 그 뜻을 어찌 알랴.
일요일 저녁 조금씩 호전되는 기미가 있다.
월요일 아침, 아들 수민이가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다. 약간의 열이 있다.
아마도 학교 가기가 어려울 것 같다.
주말에 아들 녀석과 수영장 가기로 했는데 결국 못갔다. 착한 아빠 되기 어렵다.
아들! 오늘 저녁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
아빠가
2008년 6월 30일 월요일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증명사진 크기
<출처 > https://guideyou.tistory.com/entry/%EC%82%AC%EC%A7%84-%ED%81%AC%EA%B8%B0-%EC%82%AC%EC%A7%84-%EC%9D%B8%ED%99%94-%EC%82%AC%EC%9...
-
몇 일전부터 컴퓨터 사용 중 갑자기 꺼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 계속해서 켜다보니 화면에 나타난 에러 메시지 CPU over voltage error Press F1 to Resume fan 들은 정상적으로 돌아갑니다 . 쿨러도 흔들...
-
크롬(chrome)의 반응속도에 매료되어 웹서핑의 대부분을 크롬으로 사용하였다. 끝임없이 추가되는 확장프로그램 사용도 나름 재미가 솔솔하였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인쇄 미리보기 기능이 추가되었다. 왜 이 기능이 추가되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었지만, 단...
-
This blog is an English writing practice page. If you find an error, please email to me. Headset mic not working on desktop : Solutio...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