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pril 28, 2011

아이폰 gmail 오류 해결방법

지금까지 너무나 잘 사용하던 내 아이폰의 G-mail 계정에 대하여 어느날부터인가 아래 같은 메세지가 떴다. 껐다 켰는데도 같은 현상이 발생을 했다.

아이폰에서 계정을 삭제하고 다시 설정해도 마찬가지 현상이 발생했다.



해결방법을 찾긴 했는데 원인은 잘 모른다.


내가 실제로 해결한 방법은

1. 아이폰에서  GMAIL 계정을 삭제한다.

2. PC를 통하여 비밀번호를 바꾼다.

   에 들어가서 락을 푼다.

4. 아이폰에 GMAIL을 다시 설치한다.



아마도 위 3번만 해도 해결되지 않을까 합니다.

2011.04.27





Thursday, April 7, 2011

신문에 대한 기억(1)-독자투고

오늘, 즉 4월 7일이 신문의 날이라고 한다. 포털의 기사를 보다보니 네이버에서 옛날 신문을 종이신문 형태로 무료로 공개한다는 내용이었다. 덕분에 내가 대학 다닐 때 쓴 독자기고문을 찾을 수 있었다.
 
‘신문’은 내게 두 가지의 추억을 들춘다. 그 중 오늘은 독자투고란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대학을 다닐 때 우연히 신문의 독자기고란에 글을 보냈다. 내용을 보면 선거운동에 너무 매몰된 대학생들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는 것이다. 정확하진 않지만 기억에 의하면 친한 친구 녀석들이 선거에 매몰된 것이 화가 나고 나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았던 것 같다. 나의 글은 1992년 11월 27일(금요일) 경향신문 16면에 실렸다.



 
신문에 글이 실리고 며칠 후 신문사로부터 우편물을 받았다. 우편환 이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원고료가 금액이 일만 원이였는데 세금이 공제되고 구천몇백원은 우체국에서 당당히 받아 왔다. 그 길로 중앙식당의 매점으로 갔다. 대학 매점의 저렴한 가격과 뜻하지 않은 횡재(?)로 군것질을 배불리 했다.
 
독자기고란을 글이 실리면 돈을 받는다는 것을 체험한 후 나는 기발한 무언가를 쓰려고 했다. 하지만 잿밥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더 이상 내 글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지고 더 이상의 투고도 없었다.
 
군대를 다녀오고 직장생활이 무료해질 무렵 영어학원에 다녔다. 2002년 어느날, 영어학원의 원어민 선생님이 겪은 불만이 내가 보기에는 일리가 있다고 보았다. 공기(公器)인 신문의 독자투고란에 보내기로 했다. 어디가 좋을까 고민을 하다 조선일보에 보냈다. 며칠 후 조선일보에서 동일한 내용을 다른 신문사에도 보냈냐는 확인 전화가 왔다. 안 보냈다고 했다. 신문에 실렸다. 오예~~~!
‘흠. 물가도 많이 올랐으니 원고료를 조금 더 주지 않을까? 2만원은 될까?’ 혼자 이런저런 상상으로 며칠은 즐거웠다. 그런데 일주일, 한 달이 지나갔지만 감감무소식 이였다. 그렇게 기억에서 지워졌다.
 
기고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젠가 신문 원문스크랩으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신문은 내게 좋은 기억의 단편을 찍게 해주었다. 진짜로, 에나로.
 
입력 : 2002.05.02 20:18
 

Thursday, March 24, 2011

우공이산(愚公移山)과 우성이산

우공이산(愚公移山)과 우성이산
 
몇 주 전 봄기운을 느끼고자 가족들과 가까운 산을 오르기로 했다. 봄을 찾아 산에 오르지만 혹 예상치 못한 추위에 난처해질 수 있으므로 두꺼운 옷을 벗어버리지는 못하고 허리에, 가방에 매달고 올랐다. 아주 나지막한 산이다. 정식으로 산이라는 명칭을 쓸 수 있는 높이인지도 의문이지만 사람들은 산이라 부른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산을 오르다보니 어느덧 정상에 도착했다. 정상에 그려진 산의 지형도를 읽었다.
우공이산의 지형도
 
순간 내 머릿속이 갑자기 복잡해졌다.
우공이산(愚公移山)이면 내가 익히 들어봤던 고사 성어잖아.’
옛날 중국에 우공이라는 사람이 결국 산을 옮겼다는 아주 유명한 고사 성어인데 그 산이 중국이 아니고 한국에 있는 건가? 도대체 우공이산이 왜 대전에 있는 거야?’
 
산을 내려오면서 우공이산(愚公移山)에 대한 의문이 계속되었다.
‘우공이 산을 옮기다가 나르던 흙이 이곳에 떨어졌어 이름을 이렇게 붙였나? 아니면 사람들이 잘 기억하라고 고사 성어를 그대로 따와서 이름을 지었나?’
풀리지 않는 의문이었다.
‘인터넷에 이름의 유래를 찾아봐야겠다. 참 이상하네.’
 
집으로 오는 차에서 아내에게 물어봤다.
“오늘 갔던 산의 이름이 우공이산(愚公移山)이잖아. 왜 산 이름을 그렇게 지었을까?”
“뭐라고? 오늘 갔던 산은 우성이산인데. 우공이산은 어디서 나온가야?”
“어? 분명 우공이산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아니야. 우성이산이라고 적혀 있었어.”
 
결국 나는 ‘우성이산의 지형도’를 ‘우공이산의 지형도’라고 읽은 것이다.
 
아직도 의문이다. 왜 나는 우성이산을 우공이산이라고 읽었을까? 보이는 것을 제대로 못 보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나는 진실을 진실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일까?





큰 지도에서 우성이산 보기



 

Wednesday, February 23, 2011

가족회의와 대의명분 찾기

몇일 전 저녁 밥상머리에서 수민이가 이렇게 말을 했다.
"아빠. 우리 일본이라도 가자."
"왜?"
"일본은 어린이를 많이 사랑하는 나라야. 그래서 삼국지건담 가게도 아주 큰게 많데"
"일본이 어린이를 많이 사랑하는 나라라는 말은 어디서 들었냐?"
"내가 책에서 봤어. 그리고 친구가 말하는데 우리나라에 들어오는거랑 외국에 있는거랑 틀리데"
이 말을 들은 아내가
"그래서 필요한 물품은 수입을 하는거야. 네가 가진 건담은 일본에 있는 것과 똑 같은거야"
이 문제는 이렇게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일단락되었다.


식사 후 산책을 돌다가 바람이 차지 않아 벤치에 앉았다 가기로 했다.
한쪽 벤치에는 나와 아내가 앉고 맞은 편 벤치에는 수민이와 지윤이가 앉았다.
갑자기 지윤이가
"아빠. 우리 가족회의하자!"
"응? 넌 또 가족회의라는 말은 어디서 들었냐? 한다면 회의 안건이 있어야 하는데"
"회의 안건이 뭐야?"
"가족회의에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지 정하는게 안건이야. 그럼 지윤이가 한번 해봐"


"지금부터 가족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의 회.. 회.. 회의안건은 지윤이가 초등학교를 들어가는데 어떻게 하면 선생님에게 혼이 안나고 사랑을 받는가 입니다."
수민이가 대답을 했다.
"일단 선생님 말씀을 잘듣고, 눈치가 너무 없으면 혼나니까 조금 있어야해. 그게 끝이야."
토론이 필요없는 명쾌한 답변으로 가족회의는 끝나는 듯 했다.


이때 내 머릿속에 저녁 식사때 있었던 일본 이야기가 생각났다.
"두번째 안건은 수민이가 왜 일본에 가야하는가에 대해 논의해보자"


"네. 두번째것은 오빠가 일본에 왜 가야하는가 입니다."
"아빠의 의견은 일본은 잘살고 물가가 비싸니까 일본 갔다올 돈으로 중국을 두번갔다 오겠다"
"지윤이도. 오빠는 왜 일본에 갈려고해"
"중국은 한국전쟁때 우리나라가 백두산에 태극기를 꼽을라 하는데 밀고와서 통일을 못했잖아"
이 말에 지윤이가
"일본도 옛날에 우리나라를 못살게 굴었잖아"


나의 눈에는 수민이가 열심히 머리를 굴리는 모습이 보였다. 분명 일본을 가고싶어 하는 이유는 삼국지 건담 전용 매장을 구경해보고 싶기때문이다. 그러나 이 같은 이유로는 일본을 갈 수 없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깨닫고 뭔가 그럴싸한 대의명분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있었다.


잠시 뜸을 들이더니
"일본이 중국보다 잘 살잖아. 잘사는 나라에 가야 배울게 많지, 못사는 나라가 배울게 많겠어?"


선진문물 견학이 목적이라. 그럴듯 하긴하네. 녀석


"오늘 결정하기에는 너무 큰 안건이니까 다음에 또하자"며 가족회의는 끝났다.

Tuesday, February 22, 2011

여자의 변심 그리고 황지윤 유치원 졸업식



지난 토요일 지윤이가 유치원을 졸업했다. 졸업식 있기전부터 지윤이가 섭섭한지 많이 운다면서 아내가 걱정을 했다. 졸업식날 아침,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엄마가 준 손수건은 가르켜주지도 않았는데 소매속에 넣고 등원을 했다. 


졸업식장.
졸업식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아들, 딸, 손자, 손녀의 졸업식을 흐뭇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마침내 졸업식이 시작되고 졸업장을 수여받을 때까지는 뒤를 돌아보며 손까지 흔드는 여유를 보였다. 그러나 원장선생님의 말씀부터 울기 시작했다. 소리내어 울지는 않았지만 자꾸만 손수건은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졸업식이 끝나고 선생님과 작별 인사까지 했는데도 여전히 울고 있었다. 아시는 분이 "딸 아이가 많이 섭섭한가봐요!" 또는 "아까부터 많이 울던 애기가 그쪽 애기였어요?" 등등. 


유치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때도 여전히 울고 있었다. 저만치 선생님이 보일라치면 뛰어가 안겼다.
'이젠 울음을 그칠때도 됐는데'라고 생각했을 때, 아내가 커다란 사탕을 구해와서 지윤이에게 주면서 "이거 먹고 울지마"라고 말한다. 




사탕을 받은 지 1분도 안되어 지윤이는 예전의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왔다. 오전에 많이 운 여파로 점심즈음에 머리가 아프다고 했다. 그러나 그 시간이후로 유치원을 그리워하며 울지않는다.


아내에게 내가 이렇게 물어봤다.
"녀석, 이럴거면 왜 그렇게 많이 울었지. 이젠 유치원은 까맣게 잊어버렸는데"
아내가 답했다.
"그게 여자의 변심이야"





<유치원 졸업식 기념 자장면집>

<유치원 졸업식 기념 자장면집>


<유치원 졸업식 기념 자장면집>



Tuesday, February 15, 2011

썰매 비교 설명하기

지난 겨울 갑천에서 아이들과 쓸매를 탔다. 무진장 추운날이였다. 1시간도 타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 왔다. 아이들에게는 "내일 또 오자꾸나"로 꼬드겼다.


우리집에는 몇해전 만든 썰매가 3개 있다. 두개는 아이들의 작은 외삼촌이 시내 공방에 가서 심혈을 기울려 만든 썰매다. 장인의 손길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작은 처남이 만든 썰매는 아주 견고하고 한치의 빈틈도 없는 것처럼 완벽하다. 하물며 송곳까지.


나머지 하나는 내가 만든것이다. 소위 말하는 날것 그자체다. 어느 겨울날 처가집에 갔더니 땔감으로 나무 각목이 몇개 있었다. 애들과 같이 썰매를 타려면 내것도 있어야겠기에 바로 뚝딱 만들었다. 전문가 손길은 전혀 느낄수 없이 허접하다.


처음 몇해는 애들이 전혀 좋아하지 않았다. 그런데 작년부터 아들녀석이 내가 만든 썰매를 탐을 낸다.


아래 YOUTUBE에는 각각의 썰매에 대한 설명이 들어있다.



<황수민>




<황지윤>


Sunday, February 13, 2011

CPU over voltage error 해결 방법


 
몇 일전부터 컴퓨터 사용 중 갑자기 꺼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계속해서 켜다보니 화면에 나타난 에러 메시지
CPU over voltage error
Press F1 to Resume
 
fan들은 정상적으로 돌아갑니다.
쿨러도 흔들어 봅니다. 정상적으로 설치된 것 같습니다.
쿨러에 낀 먼지도 제거해봤지만 여전히 같은 오류가 발생합니다.
인터넷에 나온 수은건전지 제거 후 수은건전지를 다시 설치도 해봤습니다.
여전히 같은 오류입니다.
 
왜 에러가 날까. 아 진짜. 짜증 왕빵
 
할 수 없이 무거운 컴퓨터를 안고 대전테크노마트에 갔습니다. 어떤 부품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모르니 몸이 고생을 합니다.
 
젊은 친구가 운영하는 작은 조립pc방에 갔습니다.
설명은 했는데 주인양반도 별 뾰족한 방법이 없나 봅니다.
 
마더보드 불량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마더보드가 불량이면 이미 a/s기간도 훌쩍 지났기 때문에 새로 컴퓨터를 장만하는 비용이 들것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파워를 교체해달라고 했습니다.
일단 부팅은 정상적으로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테스트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파워를 교체한 후 air compressor 구석구석 먼지를 정말 깔끔하게 정리를 했습니다.
 
집에 와서 켰는데
CPU over voltage error
Press F1 to Resume
라고 또 에러가 뜹니다.
 
우씨 왜 뜨지? 이것저것 건딜다 보니 cpu fan이 흔들립니다. 이 부품을 완전히 분리했다가 다시 꼭꼭 설치를 합니다. 에러가 사라졌습니다.
 
에러가 사라진지 3일째입니다. 제 컴퓨터는 잘 돌아갑니다.
결국 에러의 요인을 세 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cpu fan이 완벽하게 설치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완전히 분해했다가 다시 꼼꼼히 설치해보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게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2. Power Supply의 불량일 수도 있습니다. 어찌되었던 이 부품을 교체하고 cpu fan을 다시 설치하니 에러가 사라진 것은 사실입니다.
 
3. 컴퓨터 내부의 먼지가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Tuesday, December 28, 2010

눈 내리는 날

눈 내리는 날
 
오늘 대전에 눈이 내렸다. 하얀 눈이 비처럼 빛의 속도로 내렸다. 하지만 따뜻한 날씨탓에 쌓이지는 않았다. 창밖으로 내리는 눈을 보고 있는데 동료가 딸아이에 아빠가 눈을 내리게 했다고 전화를 해주면 좋아할 거라고 말해줬다.
 
‘내가 눈을 만들어서 보냈다고 하는데 설마 믿기나 하겠어?’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요즘 부쩍 사소한 일에도 나에게 눈 꼬리를 치켜세우는 7살 딸아이 모습이 생각나 혹시나 해서 전화를 했다.
 
“황지윤. 눈 오는데 봤어? 이 눈 아빠가 내리게 한거야.”
“뭐~?”수화기 너머로 지윤이의 황당한 표정이 보이는 것 같았다.
“진짜야. 우리 지윤이가 하얀 눈을 좋아하니까 아빠가 보내준거야.”
“어떻게?” 이미 목소리는 의구심이 아닌 놀람으로 바뀌고 있었다.
“아빠가 하느님에게 전화해서 눈을 내리게 했어.”
“진짜? 와~~~” 수화기 너머로는 “엄마. 아빠가 하느님에게 전화해서 나 보여주려고 눈이 오는거래. 쏼라쏼라~~”
 
눈의 약효가 하루는 가야할텐데. 기분 좋은 하루였다.

                                          2010년 12월 28일  아빠 황외석












황지윤 - 2010년 산타의 편지





첫 번째 심청이 역할을 정말 잘한 황지윤양에게
 
황지윤양. 안녕. 나는 산타할아버지예요. 산타할아버지가 우리 지윤이가 심청전에서 첫 번째 심청이 역할을 한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와서 봤냐고요? 아뇨. 정말 궁금하죠? 비밀을 말해줄까요? 말해달라고요? 알았어요.
 
사실, 황지윤양의 학습발표회에 가지 못했어요. 왜냐하면 이곳 북극마을은 12월이 되면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선물준비에 무척 바빠요. 그래서 그런데 그날 밤에 지윤이 엄마에게 전화가 왔었어요.“우리 딸이 있는데요. 이름은 황지윤인데요. 오늘 심청전에서 첫 번째 심청이 역할을 너무너무 잘했어요.”라고 막 자랑을 했었어요. 그래서 산타가 알게 되었어요.
 
그나저나, 올 한해 우리 황지윤양이 선물을 받을 만큼 착한 일을 많이 했는지 확인을 해볼까요?
이 산타할아버지의 수첩에 황지윤양은 “예쁨, 가끔은 시샘”이라고 적혀있네요. 자세히 살펴볼까요?
 
“예쁨” : 예쁨이란 아름답다는 뜻이죠? 너의 생각, 말, 행동들이 모두 좋다는 말이죠. 훌륭해요.
 
“가끔은 시샘” : 가끔 지윤이가 오빠를 시샘해서 눈물을 흘린 적이 있군요. ‘엄마, 아빠는 오빠만 좋아해’라고 앙탈을 부렸군요. 이런 너의 모습이 ‘나에게 좀더 관심을 가져주세요’라는 말을 그렇게 표현했다는 것을 산타는 잘 알고있어요. 그래서 이 산타가 엄마, 아빠에게 전화해서 지윤이를 지금보다 더 많이 사랑해주라고 했어요. 잘했죠? 이젠 시샘하지 말아요. 알았죠?
 
내년에는 우리 지윤이도 초등학교를 가게 되었군요. 초등학교는 너에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알지 못했든 또 다른 즐거움을 주는 곳이기에 결코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해요. 하긴 많은 사람들이 앞에서 심청이 역할을 멋지게 해낸 실력자 황지윤이므로 자신감이 충만하겠네요. 그나저나 초등학교에 갈수 있을 정도 책도 또박또박 읽고, 글도 예쁘고 크게 잘 적을 수 있죠? 혹시 부족하면 지금이라도 연습하세요.
 
내년에도 기쁨 마음으로 우리 황지윤양에게 선물을 줄 수 있게 늘 건강하고 즐겁게 학교를 다녔으면 해요.
이 산타할아버지가 북극에서 잘 보고 있을께요. 안녕
 
2010년 12월 25일
 
첫 번째 심청이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한 황지윤이를 사랑하는 북극에 사는 산타할아버지가
 

Korean Metal Price : 2026/09/21

Date Metal US Price Price (KRW) USD 2026/09/21 Aluminium, Non-western origin 3,945.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