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 행사는 아니었다. 피아노 반주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 합창단 한편에 노인이 카세트테이프로 반주를 틀어주고 있었다. 화려한 무대의상도 아니었다. 모두들 파란 내 눈에는 촌스러워보이는 체육복을 입고 캐롤을 불러주었다.
앞 부분이 짤린 동영상이다. 내가 듣기에는 괜찮은 노래였다.
제목은 Beautiful Star of Bethlehem 이다. 지난 일년동안 제목을 모르고 있다가 네이버 지식인에게 물어봤더니 바로 알려주었다.
모든 이들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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