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Good Will Hunting |
영화 중반부에 주인공인 윌헌팅(맷 데이먼, Matt Damon as Will Hunting)과 함께 매일 노동일을 하는 친구가 있다. 바로 처키(벤 애플렉,Ben Affleck as Chuckie Sullivan)이 윌헌팅의 천재성을 알고 어느 공사현장에서 이런 말을 한다.
매일 아침 너의 집에 가서 너를 차를 태울거야(공사현장에 일하러 가기위해서)
우리는 같이 놀고 술도 마시고 웃으면서 즐겁게 지낼거야. 그것도 좋은거지.
하지만 너(윌헌팅)는 내(처키) 생애 초고의 날이 무엇인지 아니?
내가 차를 세우고 너의 집 문에 가는 약 10초간일 거야.
내가 도착하고 문을 두드렸는데 네가 없을때 말이야.
작별인사도 없고 다음에 보자라는 말도 없이 말이야.
아무것도 없이 말이야. 네가 그냥 떠났을 때.
나는 많은 것은 모르지만 이 사실은 알아.
Every day I come by your house,
and I pick you up.
We go out and have a few drinks
and few laughs, and it's great.
You know what the
best part of my day is?
It's for about ten seconds:
from when I pull up to the curb
and when I get to your door.
'Cause I think maybe I'll
get up there and I'll knock on
the door and you won't be there.
No " good-bye," no " see ya later."
No nothing. You just left.
I don't know much,
but I know that.
처키가 공사장에서 윌에게 말하고 있다. 너의 집에 갔는데 네가 없다면 자기 생애 최고의 시간이 될거라고. |
처키는 윌이 떠났다는 것을 알고 약간은 황당하면서도 행복해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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