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문화마을을 다녀왔다.
네비게이션으로는 감정초등학교를 목표로 가면 된다.
그런데 왜 감천초등학교가 아닌지 모르겠다.
연휴기간에 젊은이들이 정말 많았다. 마을 버스는 만원이고 주차장을 세울곳이 없었다. 민간주차장에 주차해놓고 돌았다.
스템프를 다 찍어 감천문화마을을 배경으로 만든 카드를 받아왔다.
물고기 모양의 작품.
부산이라는 도시와 잘 어울리는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동피랑보다 규모는 컸지만 벽화는 많이 눈에 띄지 않았다.
조금 더 그림이나 조형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